본문 바로가기

영등포 서강전문학교

서강전문학교 ‘레스빠스’ 통해 바리스타학과 실무교육 강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실무중심의 교육기관인 전문학교의 경우 현장 실습수업은 관련 산업체의 산학협동차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 학장 하기수)는 프리미엄카페 체인업체인 레스빠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커피바리스학과 및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창업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서강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와 소믈리에학과는 프리미엄카페 체인업체인 레스빠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청담, 강화도 레스빠스에 이어 5번째 오픈한 영등포 레스빠스에서 학생들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 바리스타 실무교육은 물론 이론영역을 강화하고,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실무학과, 세무경영학과를 연계해 창업교육, 마케팅교육, 세무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 레스빠스 최지은 사장은 “서강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와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창업과 마케팅 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졸업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업계 전문 인력으로서 인정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와 소믈리에학과는 201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직접 실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바리스타&소믈리에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중으로 수능이나 내신 성적 대신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  yykim@newscj.com

 

기사원문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284